::쌀 사랑 - 함양용추미::
 
 
 
 
  쌀의정의
  쌀의호칭
  쌀의역사
  쌀의종류
  쌀의품질
  벼농사 세시
 
  가을걷이 후 처리
  쌀요리
 
 
 
 
 
   
  우선 탈곡이라하여 벼이삭을 터는 일(마당질)에서 시작하여 벼열매에서 껍질(왕겨)을 벗기는 작업이 있다. 탈각으로 나온 낟알을 현미(玄米)라 하며 이것을 쓿어 백미로 만드는 과정을 정백(精白)이라 한다. 옛날에는 개상에 볏단을 태질하거나 또는 벼훑이, 그네(千齒)를 써서 탈곡하였고 탈각은 매통으로 하였다. 탈각과 정백에는 여러 가지 방아류를 사용하였으니 디딜방아, 물방아, 물레방아, 연자방아 등이었다. 이들 방아는 벼에서 흰쌀까지의 전 과정을 일관하여 할 수 있었으며 정백한 곡식을 가루로 내는 데도 사용하였다. 가장 간단한 도정(搗精)은 절구 속에 벼를 넣어 공이로 오래 찧는 것이다.

현재는 탈곡에 있어서 논에서 콤바인으로 수확할 때 볏집단의 묶음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고 벼에서 정백미에 이르는 과정은 도정기계에서 이루어진다. 도정은 摩擦[마찰]·噴風式[분풍식](낟알에 압력을 가하여 마찰 작용으로 도정하는 방법) 또는 硏削式[연삭식](고속회전으로 깎아 냄)의 기계를 쓴다. 도정(搗精)도에 따라 5분(5)도미 7분도미, 백미로 나누는데 현미에 대하여 각각 92%, 94% 및 96%의 정백률이 된다.

도정과정에서 왕겨, 속겨, 배아, 싸라기 등이 나오는데 왕겨는 연료, 과일포장제, 벽돌충전제 등이 쓰이고 속겨에서는 미강유(米康油)라는 식용유를 짜 낼 수 있으며 배아는 영양제로 그리고 싸라기는 과자류 제조에 쓰인다.
 
::쌀 사랑 - 함양용추미::
(0개)